나의 반련견, 강아지가 핥는 이유

 

<출처 Pxhere>

오랜 시간부터, 사람의 곁을 지키고 충성심 강하며 사람들의 가족이자 친구가 되어준 반려견.

오늘은, 너무나 소중한 반려견인 강아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볼 건대요.

대수롭게 넘겼던 강아지가 주인에게 건네는 메세지가 무엇인가 궁금하시죠? 자, 끝까지 따라와 주시기 바라며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나의 반려견

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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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을 너무 사랑하고
순종에 의미에서 얼굴을 핥는다.

우선, 강아지는 자식이 태어났을 때 아끼고 사랑할 때 새끼의 이곳저곳을 핥아줍니다. 그 정도로, 애정이 있기 때문이죠. 만약 강아지가 자신의 얼굴이나(턱) 손을 핥는다면 주인을 너무 사랑하고 관심을 표하는 것이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니 기분 좋게 꼭 안아주세요.
그리고, 강아지의 순종에 의미도 담고 있는대요.

' 나는 당신이 좋아요'
'나는 당신이 나의 주인이라서 자랑스러워요'
'온전히 당신을 믿어요'

라는 뜻이며, 만약 얼굴 핥는 것을 피하시면 강아지는 당황하고 서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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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인의 기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핥는다.

강아지는 혀로 핥게 되면 염분 냄새를 맡아서 더욱 강하게 몇 배는 더 냄새를 맡을 수 있다 합니다.
혹시, 나의 주인이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아프거나를 상태 확인을 통해 알게 됩니다. 강아지는 늘 주인 생각과 걱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호자가 귀가시간이 늦는다면

'무슨 일 생긴 거 아니야?'

라고 인식하며 걱정을 하게 되고
만약 보호자가 집에 오게 될 때 몸에 이상은 없는지 기분은 어떤지 자동적으로 핥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보호자님이 너무 격하게 반응(심하게 예뻐하면)하면 강아지는 무슨 일이 있구나.라고 인지하게 되니 여유로운 자세와 강아지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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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심하거나, 관심이 필요할 때 핥는다.

강아지는 심심하거나, 보호자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면 핥습니다. 당연하죠, 강아지의 유일하게 놀아주는 대상과 손길을 내미는 사람은 유일하게 보호자님밖에 없어서 놀아달라고 핥는 것이니 산책을 나갔다 오시 거나, 스마트폰을 내려놓으시고 강아지와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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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맛을 보기 위에 핥습니다.

강아지는, 굉장히 예민한 후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인 입에 살짝 묻은 무언가도 반응하며 주인이 대체 무엇을 먹었는지 하고 탐색하기 위해 핥는 것입니다.
*배고픈 경우도 있다
강아지의 조상인 늑대는 자신이 먹은 것을 구토를 하여 새끼들에게 먹인다 합니다. 그래서인지 강아지 또한 입 주변에 묻은 음식을 먹습니다. 만약 싫다면 바로 양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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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신의 몸을 핥는 이유는
몸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다.

강아지는 자신에 몸이 더럽다고 느끼면, 고양이가 핥아서 목욕을 하는 것처럼 청결을 위해 자기 자신을 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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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 부위만 핥는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유독, 한 부위만 핥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자신의 꼬리를 물어뜯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지금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호자님의 세심함 관리가 필요하며 전문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표현을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발바닥을 핥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 산책을 나가 강아지 마음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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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아지는 싸움을 피하기 위해 상대방을 핥습니다.

상대 강아지에게도, 보호자님에게도 친하게 지내자라는 의미로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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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 핥습니다.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 한 부위를 유독 핥습니다. 여기서, 그럼 스트레스와 상처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만약 상처가 났다면 그 부위를 계속 핥다가 상처가 나으면, 핥는 것을 멈춥니다. 이때, 세심하게 강아지를 관찰 후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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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아지는 자신을 만지면 핥습니다.

이때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귀가 뒤로 접힌 채로 핥는다. '하지 마, 만지지 마.'

2. 꼬리가 요동치면서 핥는다. '너무 좋아, 더 만져줘!'

이렇게 핥는 의미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반려견에게 더 관심을 가져 그들의 이야기를 세심하게 들어주는 보호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는 우리의 친구이자 하나의 가족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