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HUS/용혈성요독증후군)' 위험한 식중독 사태 (원인/증상/예방법)

1982년 미국에서, 덜 익힌 패티가 즌 햄버거를 먹어 어린이들 수십 명이 HUS(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집단 감염되어 불리게 된 '햄버거 병'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이 병은, 햄버거병 환자의 절반정도가 투석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신장의 기능을 절반이나 망가트리는 위험한 병인 대요
이런 위험한, 식중독이 안산 유치원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햄버거병 HUS(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햄버거병이란?
4세 이하 영유아나, 고령의 환자에게 급성 신부전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미세혈관병성 용혈성 빈혈과 혈소판 감소증이 특징이다. 단기간으로 신장을 망가트리는 위험한 질환이며, 장출혈성 대장균 감영증의 일종으로, 신장이 불순물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해 체내에 쌓이면 발생한다.
햄버거병 원인
1. 고기를 잘 익히지 않고 섭취
2. 살균되지 않은 우유 & 오염된 야채 등을 섭취
햄버거병 증상
1. 몸이 붓거나, 혈압이 높아진다.
2. 경련이나 혼수 등의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신장 기능이 크게 망가지고, 용혈성 빈혈·혈소판 감소증과 같은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다.
4. 발열, 구토, 설사, 혈변, 혈뇨, 고혈압, 단백뇨, 복수, 열, 황달, 구토, 복부 통증, 간비대, 빈혈, 신부전
햄버거병 치료
신장 기능이 손상된 경우에는 투석, 수혈 등의 조치가 이뤄지는 게 일반적이다.
햄버거병 예방법
손 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소고기를 먹을 때는 충분히 익혀 먹고 식자재, 용도에 따라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칼이나 도마는 소독해서 사용하고, 설사 증상이 있다면 가급적 음식을 조리하지 않아야 한다.
위생에 더욱더, 신경 써야 할 유치원에서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코로나 사태로 정신없는 이때, 제2의 안산 유치원이 안 나오도록 위생에 신경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위생에 신경 쓰고 있는 유치원도 있겠지만, 어린아이들이 있는 만큼, 더 철저한 위생관념을 가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퍼플 이슈 주저리>
요즘 코로나 사태로 더, 위생에 힘써야 하는 요즘. 제일 취약한 어린이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들은 얼마, 마음이 아프실지 감히 상상도 안 갑니다. 어린이들이 얼른 힘을 내서, 다시 한번 일어나서 건강한 모습을 찾았음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도, 햄버거병이라는 HUS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심하면 신장의 50%를 망가트리는 위험한 병이라네요. 고기 꼭꼭 다 익혀 드시고 밖에다 둔 우유나 채소는 가급적 섭취 안 하시는 걸 권장해드리고, 여름이라, 더욱 식중독 위험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